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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은행이 얼마전 2022년 1월 14일 기준금리를 연 1.25%로 인상하였습니다. 이것은 지난 2021년 11월 25일 1%로 인상한에 대해 0.25%올린 금리 입니다. 

 

이에 따라 대출금리 상승이 더 가팔라질 전망이라고 합니다. 기준금리가 오르게 되면 은행채와 예적금 금리가 따라 오르게 되고 은행들의 자금 조달 비용도 같이 상승하기 때문입니다.

주담대 변동금리 기준 '신규 코픽스 ' 0.14%p↑


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지표가 되는 코픽스(자금조달비용지수·COFIX)도 오늘(17일) 0.14%p 올랐습니다. 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,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·적금,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이 반영되는데요.
은행연합회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1월(1.55%)보다 0.14%포인트 높은 1.69%로 집계됐습니다. 상승 폭은 역대 최대 기록이었던 11월(0.26%p)보다 줄었지만, 여전히 0.1%포인트를 웃돌고 있습니다.

 

안타까운 상황은 은행권은 당장 18일부터 인상된 코픽스 금리를 신규 주담대(주택담보대출) 변동금리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라는 것입니다. 때문에 엄청난 대출로 영혼까지 끌어모아 집을 산 영끌족들은 부담이 될 수 밖에 없겠네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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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 5%대에서 또…금리인상 가속도에 ‘영끌족’ 식은땀
당장 12월 신규취급액 기준 자금조달비용지수(코픽스)가 17일 발표되는데, 지난해 11월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 효과가 반영된 것이어서 상당 폭 상승할 전망이다..

이미 14일 기준 KB국민은행, 신한은행, 하나은행등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연 3.7%에서 최대 5.07%를 기록했다고합니다. 

 

2020년 12월 31일 당시 주담대 변동금리가 2.52∼4.054%였는데, 약 1년 전보다 금리 최저와 최대 값이 모두 1%p 넘게 올랐답니다.. 같은 기간 주담대 고정금리도 연 2.69∼4.20%에서 3.75∼5.51%로 올랐습니다. 최저 금리가 1.06%p 뛰었고, 최고 금리는 1.31%p 오른겁니거에요.. 또 신용대출 금리도 같은 기간 2.65∼3.76%에서 현재 3.44∼4.73%(1등급·1년 만기)로 올랐습니다.
이제..


주택담보대출금리 6%, 신용대출금리 5% 시대가 임박한겁니다.

 

그렇다면 실제로 이자 부담은 어떻게 될까요?

1년간 이자 부담, 1명당 평균 64만 4,000원↑추정

일단 올해 최소 두 차례 기준금리 추가 인상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으며 변동금리로 돈을 빌린 사람들의 이자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입니다.


한국은행은 대출금리가 각각 0.25%p와 0.5%p 오를 경우 가계의 연간 대출 이자 부담이 3조 2,000억 원, 6조 4,000억 원씩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. 지난해 9월 기준 가계대출 규모(1,744조 7,000억 원)에 변동금리 비중(73.6%)으로 추산한 결과입니다. 한국은행은 대출자 1인당 연이자 부담은 금리가 0.25%포인트, 0.5%포인트 오를 때 각각 16만 1,000원, 32만 2,000원 불어나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. 이 추산대로라면, 지난 1년간 대출금리가 약 1%포인트 뛰었기 때문에 1인당 이자액도 64만 4,000원(16만 1,000원×4) 늘어난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참고:

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5374465&ref=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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